주금공 “보증비율·대출비율 ↑…부동산PF 보증 확대”
입력 2023.11.27 (10:49)
수정 2023.1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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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PF 보증을 확대합니다.
HF는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보증·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상환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한 사업자 가운데,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시행사 교체 등이 이루어진 사업장 등입니다.
HF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은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95%로 상향하고, 대출비율은 기존 총 사업비의 70%에서 80%로 확대해 은행과 시행사, 시공사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환 방식에 기존 정액형뿐만 아니라 정률형도 도입해, 분양상황에 따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F는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보증·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상환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한 사업자 가운데,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시행사 교체 등이 이루어진 사업장 등입니다.
HF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은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95%로 상향하고, 대출비율은 기존 총 사업비의 70%에서 80%로 확대해 은행과 시행사, 시공사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환 방식에 기존 정액형뿐만 아니라 정률형도 도입해, 분양상황에 따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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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금공 “보증비율·대출비율 ↑…부동산PF 보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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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0:49:42
- 수정2023-11-27 10:53:57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PF 보증을 확대합니다.
HF는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보증·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상환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한 사업자 가운데,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시행사 교체 등이 이루어진 사업장 등입니다.
HF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은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95%로 상향하고, 대출비율은 기존 총 사업비의 70%에서 80%로 확대해 은행과 시행사, 시공사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환 방식에 기존 정액형뿐만 아니라 정률형도 도입해, 분양상황에 따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F는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보증·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상환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한 사업자 가운데,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시행사 교체 등이 이루어진 사업장 등입니다.
HF는 “특례 PF펀드형 상품은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95%로 상향하고, 대출비율은 기존 총 사업비의 70%에서 80%로 확대해 은행과 시행사, 시공사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환 방식에 기존 정액형뿐만 아니라 정률형도 도입해, 분양상황에 따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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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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