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크리스마스 맞아 ‘호두까기 인형’ 공연

입력 2023.1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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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은 다음 달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36회 정기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입니다.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의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대표 발레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 속에서 호두까기 왕자와 함께 생쥐 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왕자로 변신한 호두까기 왕자와 함께 눈의 나라와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997년 초연한 이래 25년 동안 누적 관객 6만 명을 기록한 대표 공연으로, 2021년과 2022년 공연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하는 등 연말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공연에선 크리스마스 파티 장면인 1막 인형들의 춤 장면에, 기존의 ‘무어’ 인형 대신 태권도를 발레에 접목해 흥미를 더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12월) 21일 저녁 7시 30분, 2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3일 오후 3시에 4차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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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발레단, 크리스마스 맞아 ‘호두까기 인형’ 공연
    • 입력 2023-11-27 11:19:22
    광주

광주시립발레단은 다음 달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36회 정기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입니다.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의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대표 발레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 속에서 호두까기 왕자와 함께 생쥐 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왕자로 변신한 호두까기 왕자와 함께 눈의 나라와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997년 초연한 이래 25년 동안 누적 관객 6만 명을 기록한 대표 공연으로, 2021년과 2022년 공연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하는 등 연말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공연에선 크리스마스 파티 장면인 1막 인형들의 춤 장면에, 기존의 ‘무어’ 인형 대신 태권도를 발레에 접목해 흥미를 더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12월) 21일 저녁 7시 30분, 2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3일 오후 3시에 4차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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