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혁신학교’ 정책에 대해 일선 교원 10명 가운데 6명이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 없다’가 45.9 %, ‘잘 모르겠다’가 20.4%로 부정적인 답변이 66.3%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정책으로는 ‘재정 및 인사 지원 미비’와 ‘혁신학교지원센터 폐지’ 등이 꼽혔습니다.
연대 측은 현재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이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부담은 늘리면서 행정·재정적 지원은 줄이는 등 교육청의 역할을 줄이고 있다며, 설문 등에 나타난 교사들의 의견을 정리해 시 교육청에 혁신학교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 없다’가 45.9 %, ‘잘 모르겠다’가 20.4%로 부정적인 답변이 66.3%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정책으로는 ‘재정 및 인사 지원 미비’와 ‘혁신학교지원센터 폐지’ 등이 꼽혔습니다.
연대 측은 현재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이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부담은 늘리면서 행정·재정적 지원은 줄이는 등 교육청의 역할을 줄이고 있다며, 설문 등에 나타난 교사들의 의견을 정리해 시 교육청에 혁신학교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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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혁신학교’ 교원 10명 중 6명 부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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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5:53:56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혁신학교’ 정책에 대해 일선 교원 10명 가운데 6명이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 없다’가 45.9 %, ‘잘 모르겠다’가 20.4%로 부정적인 답변이 66.3%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정책으로는 ‘재정 및 인사 지원 미비’와 ‘혁신학교지원센터 폐지’ 등이 꼽혔습니다.
연대 측은 현재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이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부담은 늘리면서 행정·재정적 지원은 줄이는 등 교육청의 역할을 줄이고 있다며, 설문 등에 나타난 교사들의 의견을 정리해 시 교육청에 혁신학교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 없다’가 45.9 %, ‘잘 모르겠다’가 20.4%로 부정적인 답변이 66.3%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정책으로는 ‘재정 및 인사 지원 미비’와 ‘혁신학교지원센터 폐지’ 등이 꼽혔습니다.
연대 측은 현재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이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부담은 늘리면서 행정·재정적 지원은 줄이는 등 교육청의 역할을 줄이고 있다며, 설문 등에 나타난 교사들의 의견을 정리해 시 교육청에 혁신학교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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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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