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안계댐 교량 공사 중 거푸집 붕괴…8명 사상
입력 2023.11.27 (15:54)
수정 2023.1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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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11시 5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댐 교량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근로자 2명이 수심 5미터 아래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60대 근로자 1명은 다리 골절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저체온증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해서 한 건설회사가 시공 중인 '안계댐 신설 관리 교량 건설 공사'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과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근로자 2명이 수심 5미터 아래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60대 근로자 1명은 다리 골절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저체온증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해서 한 건설회사가 시공 중인 '안계댐 신설 관리 교량 건설 공사'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과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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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 안계댐 교량 공사 중 거푸집 붕괴…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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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5:54:52
- 수정2023-11-27 16:01:01
오늘(27일) 오전 11시 5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댐 교량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근로자 2명이 수심 5미터 아래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60대 근로자 1명은 다리 골절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저체온증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해서 한 건설회사가 시공 중인 '안계댐 신설 관리 교량 건설 공사'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과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근로자 2명이 수심 5미터 아래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60대 근로자 1명은 다리 골절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저체온증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해서 한 건설회사가 시공 중인 '안계댐 신설 관리 교량 건설 공사'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과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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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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