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남·전북 7개 시군에 ‘가야고분군 인증서’ 전달

입력 2023.11.27 (16:12) 수정 2023.11.27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네스코를 대신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가야고분군이 있는 3개 도, 7개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앞서 지난 9월 우리나라 가야고분군 7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등 모두 7곳으로 1~6세기에 걸쳐 형성된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령군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경남·전북 7개 시군에 ‘가야고분군 인증서’ 전달
    • 입력 2023-11-27 16:12:34
    • 수정2023-11-27 16:12:54
    문화
문화재청은 오늘(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네스코를 대신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가야고분군이 있는 3개 도, 7개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앞서 지난 9월 우리나라 가야고분군 7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등 모두 7곳으로 1~6세기에 걸쳐 형성된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령군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