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1.27 (19:00) 수정 2023.1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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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내일 결정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사우디와의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민관이 합동으로 막판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야 예산안 공방 가열…30일 국회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 닷새 남은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의 예산안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삭감 논란이 빚어진 R&D 예산안과 관련해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북, GP 감시소 복원…“남측에 책임”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했던 전방 GP에 감시소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9.19 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남한에 떠넘겼습니다.

경주 안계댐 교량 공사 중 붕괴…8명 사상

경북 경주의 안계댐 교량 건설 공사 중 거푸집이 붕괴돼 근로자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공사 현장은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청이 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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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7 19:00:15
    • 수정2023-11-27 19:05:07
    뉴스 7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내일 결정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사우디와의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민관이 합동으로 막판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야 예산안 공방 가열…30일 국회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 닷새 남은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의 예산안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삭감 논란이 빚어진 R&D 예산안과 관련해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북, GP 감시소 복원…“남측에 책임”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했던 전방 GP에 감시소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9.19 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남한에 떠넘겼습니다.

경주 안계댐 교량 공사 중 붕괴…8명 사상

경북 경주의 안계댐 교량 건설 공사 중 거푸집이 붕괴돼 근로자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공사 현장은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청이 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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