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교 신입생 중 3천 명 타 시군 출신
입력 2023.11.27 (19:49)
수정 2023.11.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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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등학생 3천여 명은 다른 지역 고교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 고교 1학년 중 타 시군 출신은 3,018명으로 전체 53%는 진학 고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학교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2백여 명은 주거지 인근 학교의 입학정원 부족으로 시군을 옮긴 것으로 조사돼 학생 정원 조정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 고교 1학년 중 타 시군 출신은 3,018명으로 전체 53%는 진학 고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학교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2백여 명은 주거지 인근 학교의 입학정원 부족으로 시군을 옮긴 것으로 조사돼 학생 정원 조정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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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교 신입생 중 3천 명 타 시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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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9:49:57
- 수정2023-11-27 20:03:01

경북 고등학생 3천여 명은 다른 지역 고교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 고교 1학년 중 타 시군 출신은 3,018명으로 전체 53%는 진학 고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학교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2백여 명은 주거지 인근 학교의 입학정원 부족으로 시군을 옮긴 것으로 조사돼 학생 정원 조정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 고교 1학년 중 타 시군 출신은 3,018명으로 전체 53%는 진학 고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학교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2백여 명은 주거지 인근 학교의 입학정원 부족으로 시군을 옮긴 것으로 조사돼 학생 정원 조정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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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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