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유도해 사고 낸 뒤 돈 뜯은 20대 구속기소
입력 2023.11.27 (20:15)
수정 2023.11.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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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공범에게 차량 위치를 전달해 교통사고를 내게 하고 음주운전을 빌미로 2명에게 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공범에게 차량 위치를 전달해 교통사고를 내게 하고 음주운전을 빌미로 2명에게 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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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유도해 사고 낸 뒤 돈 뜯은 2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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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0:15:21
- 수정2023-11-27 20:26:51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공범에게 차량 위치를 전달해 교통사고를 내게 하고 음주운전을 빌미로 2명에게 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이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공범에게 차량 위치를 전달해 교통사고를 내게 하고 음주운전을 빌미로 2명에게 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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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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