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전세사기 소극 대처엔 책임 물을 것”
입력 2023.11.27 (21:50)
수정 2023.11.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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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지역 전세사기와 관련해 "공무원의 소극적 대처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전세사기 대책이 느슨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특별법 보완에 기댈 것이 아니라 피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이 시장의 발언은, 본인은 피해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이 시장의 SNS에 잇따라 비판 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전세사기 대책이 느슨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특별법 보완에 기댈 것이 아니라 피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이 시장의 발언은, 본인은 피해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이 시장의 SNS에 잇따라 비판 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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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전세사기 소극 대처엔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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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1:50:58
- 수정2023-11-27 22:14:53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지역 전세사기와 관련해 "공무원의 소극적 대처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전세사기 대책이 느슨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특별법 보완에 기댈 것이 아니라 피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이 시장의 발언은, 본인은 피해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이 시장의 SNS에 잇따라 비판 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전세사기 대책이 느슨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특별법 보완에 기댈 것이 아니라 피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이 시장의 발언은, 본인은 피해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이 시장의 SNS에 잇따라 비판 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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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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