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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광주)

광주경찰청장 “직원, 브로커 연루 안타까워”

입력 2023.11.27 (21:54) 수정 2023.11.27 (21:56)

검찰, ‘브로커’ 사건 관련 지자체 공사 수주 내역 확보

‘계류시설은 공터에, 카누는 창고에’…부실 40억 사업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이 소속 직원들이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창훈 청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소속 직원 2명이 검찰 수사 개시로 직위 해제된 것과 관련해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청탁 등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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