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역주행 운전자…시민이 추격 끝에 붙잡아
입력 2023.11.27 (21:59)
수정 2023.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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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운전한 4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여성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추격에 나서고 차를 막아설 때도 넉 대의 시민 차량이 뒤따라 제지하며 경찰 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여성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추격에 나서고 차를 막아설 때도 넉 대의 시민 차량이 뒤따라 제지하며 경찰 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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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역주행 운전자…시민이 추격 끝에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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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1:59:37
- 수정2023-11-27 22:05:00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운전한 4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여성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추격에 나서고 차를 막아설 때도 넉 대의 시민 차량이 뒤따라 제지하며 경찰 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여성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추격에 나서고 차를 막아설 때도 넉 대의 시민 차량이 뒤따라 제지하며 경찰 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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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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