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허홍 밀양시의원 벌금 500만 원 선고
입력 2023.11.27 (22:24)
수정 2023.11.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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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밀양지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받아둔 탄원서의 개인 정보를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홍 밀양시의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허 의원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76명의 개인정보가 쓰여진 문서를 선거 운동의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76명의 개인정보가 쓰여진 문서를 선거 운동의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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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 허홍 밀양시의원 벌금 500만 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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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2:24:10
- 수정2023-11-27 22:24:58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받아둔 탄원서의 개인 정보를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홍 밀양시의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허 의원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76명의 개인정보가 쓰여진 문서를 선거 운동의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76명의 개인정보가 쓰여진 문서를 선거 운동의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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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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