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1.28 (18:01) 수정 2023.11.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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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 ‘운명의 날’…자정쯤 결정

부산이 2030 세계 박람회 '엑스포' 개최지가 될지, 자정쯤 프랑스 파리에서 결정됩니다. 우리나라 유치단은 막판 표심을 굳힐 마지막 승부처를 '최종 프레젠테이션'으로 보고, 사우디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겠다는 전략입니다.

‘교전 중단’ 이틀 연장…인질 추가 석방하기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단을 이틀 더 연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인질 2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60명이 추가로 석방될 예정입니다.

“민원에 학교 마비”…교육청이 학부모 고발

자녀의 전교 부회장 당선이 취소되자, 학교를 상대로 무더기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교육당국은 학부모의 무분별한 민원으로 교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세금 빼돌려 호화 생활”…560여 명 추적

재산을 숨기고 납세를 기피한 고액 체납자 56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추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체납자들은 위장 위혼을 하거나 비영리법인을 세우는 등의 지능화된 수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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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6
엑스포 유치 ‘운명의 날’…자정쯤 결정

부산이 2030 세계 박람회 '엑스포' 개최지가 될지, 자정쯤 프랑스 파리에서 결정됩니다. 우리나라 유치단은 막판 표심을 굳힐 마지막 승부처를 '최종 프레젠테이션'으로 보고, 사우디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겠다는 전략입니다.

‘교전 중단’ 이틀 연장…인질 추가 석방하기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단을 이틀 더 연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인질 2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60명이 추가로 석방될 예정입니다.

“민원에 학교 마비”…교육청이 학부모 고발

자녀의 전교 부회장 당선이 취소되자, 학교를 상대로 무더기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교육당국은 학부모의 무분별한 민원으로 교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세금 빼돌려 호화 생활”…560여 명 추적

재산을 숨기고 납세를 기피한 고액 체납자 56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추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체납자들은 위장 위혼을 하거나 비영리법인을 세우는 등의 지능화된 수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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