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양현고 급식실서 불…내일 임시휴업

입력 2023.11.28 (19:38) 수정 2023.11.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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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전 9시쯤 전주 양현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급식실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화재 당시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북교육청과 학교 측은 내일(29)은 임시휴업하기로 하고 모레(30)부터는 정상 등교해 다음 달 4일까지 단축 수업하기로 했습니다.

화재로 중단된 기말고사는 다음 달 5일부터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튀김용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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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양현고 급식실서 불…내일 임시휴업
    • 입력 2023-11-28 19:38:51
    • 수정2023-11-28 19:44:38
    뉴스7(전주)
오늘(28) 오전 9시쯤 전주 양현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급식실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화재 당시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북교육청과 학교 측은 내일(29)은 임시휴업하기로 하고 모레(30)부터는 정상 등교해 다음 달 4일까지 단축 수업하기로 했습니다.

화재로 중단된 기말고사는 다음 달 5일부터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튀김용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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