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직업교육 인구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외

강원연구원은 오늘(28일) 연구원에서 '직업교육 인구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한기호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구 정책을 통한 경제 발전 방안과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직업교육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다음 달 1일 시작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강원을 가치있게'를 기치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됩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각 시군과 행정복지센터 성금접수처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성금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억7천만원 오른 85억 3천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사랑의 온도는 102도였습니다.

강원도의원, 부적절 처신 물의…국민의힘 “도민에 사과”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당 소속의 강원도의원이 이달(11월) 초, 내년 예산 문제로 강원도청 예산 업무 담당자와 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실을 찾아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며, 도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 절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도의원은 신경질은 냈지만, 욕설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