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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입력 2023.11.28 (21:53) 수정 2023.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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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 대책과 관련해 특별법부터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다가구주택 피해자는 전세사기 특별법으로 구제받기 어려워 대전시 자체적으로 대책을 준비 중이지만, 사실상 특별법이 아니면 구제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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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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