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후폭풍’ FC서울 고요한·정훈기 코치 상벌위 회부

입력 2023.11.28 (21:54) 수정 2023.1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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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슈퍼매치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데요.

수원 고승범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고요한과 정훈기 코치가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경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슈퍼매치 당시 폭력을 행사한 서울 고요한과 정훈기 피지컬 코치에게 징계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킨 몸싸움 당시 정훈기 코치는 고승범의 안면을 가격했고, 고요한은 머리채를 잡아챈 바 있습니다.

연맹은 모레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사후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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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매치 후폭풍’ FC서울 고요한·정훈기 코치 상벌위 회부
    • 입력 2023-11-28 21:54:57
    • 수정2023-11-28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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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슈퍼매치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데요.

수원 고승범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고요한과 정훈기 코치가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경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슈퍼매치 당시 폭력을 행사한 서울 고요한과 정훈기 피지컬 코치에게 징계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킨 몸싸움 당시 정훈기 코치는 고승범의 안면을 가격했고, 고요한은 머리채를 잡아챈 바 있습니다.

연맹은 모레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사후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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