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홍준표,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국회에 촉구
입력 2023.11.28 (21:55)
수정 2023.11.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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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건의서에는 재정부담 우려를 줄이기 위해 고속철도를 고집하지 않고, 고속철도에 준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 건설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예상 사업예산이 2조 6000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의서에는 재정부담 우려를 줄이기 위해 고속철도를 고집하지 않고, 고속철도에 준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 건설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예상 사업예산이 2조 6000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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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홍준표,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국회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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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1:55:25
- 수정2023-11-28 21:58:46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건의서에는 재정부담 우려를 줄이기 위해 고속철도를 고집하지 않고, 고속철도에 준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 건설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예상 사업예산이 2조 6000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의서에는 재정부담 우려를 줄이기 위해 고속철도를 고집하지 않고, 고속철도에 준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 건설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예상 사업예산이 2조 6000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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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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