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교통신호차 추돌…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1.29 (05:44)
수정 2023.11.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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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12.5톤 화물차가 2.5톤 도로공사 교통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차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파손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통 신호차는 사고 당시 도로 옆 비탈면 보수 작업을 알리기 위해 도로에 세워둔 것으로,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이 사고로 신호차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파손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통 신호차는 사고 당시 도로 옆 비탈면 보수 작업을 알리기 위해 도로에 세워둔 것으로,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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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교통신호차 추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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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05:44:31
- 수정2023-11-29 05:45:13
어제(28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12.5톤 화물차가 2.5톤 도로공사 교통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차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파손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통 신호차는 사고 당시 도로 옆 비탈면 보수 작업을 알리기 위해 도로에 세워둔 것으로,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이 사고로 신호차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파손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통 신호차는 사고 당시 도로 옆 비탈면 보수 작업을 알리기 위해 도로에 세워둔 것으로,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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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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