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곡으로 K팝 신기록

'블랙핑크'의 동생들로 불리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와 동시에 신기록을 썼습니다.

27일 자정에 공개된 이들의 데뷔곡 '배러 업'(BATTER UP)의 뮤직비디오가 발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2,250만 뷰를 돌파한 건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K팝 그룹들의 역대 데뷔곡 가운데 첫날 기준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라 밝혔습니다.

공개 이틀이 지난 현재 해당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500만 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젠데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인 데다 데뷔 과정이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온라인에 미리 공개돼 일찌감치 팬덤을 확보했단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