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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행복지킴이단’ 양산서 첫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23.11.29 (07:58) 수정 2023.1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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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달 초 출범한 '경남 행복지킴이단'이 어제(28일) 양산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남 행복지킴이단 회원 20여 명은 어제(28일) 양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60가구에 생필품과 즉석식품 등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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