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예산안 시의회 제출…2.8% 감소
입력 2023.11.29 (08:11)
수정 2023.11.29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올해보다 2.8% 줄어든 6조 9천억여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심각한 세수 감소 현상 때문에 올해보다 세입액이 4819억 원 줄어들 것이라며, 지방채 2800억 원을 발행하고 체육시설을 독립채산제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렇게 마련한 예산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의 예산을 늘리고, 광주다움 통합돌봄·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인공지능 인재양성·Y프로젝트 등의 사업 예산을 지속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심각한 세수 감소 현상 때문에 올해보다 세입액이 4819억 원 줄어들 것이라며, 지방채 2800억 원을 발행하고 체육시설을 독립채산제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렇게 마련한 예산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의 예산을 늘리고, 광주다움 통합돌봄·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인공지능 인재양성·Y프로젝트 등의 사업 예산을 지속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내년 예산안 시의회 제출…2.8% 감소
-
- 입력 2023-11-29 08:11:45
- 수정2023-11-29 08:43:04
광주시가 올해보다 2.8% 줄어든 6조 9천억여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심각한 세수 감소 현상 때문에 올해보다 세입액이 4819억 원 줄어들 것이라며, 지방채 2800억 원을 발행하고 체육시설을 독립채산제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렇게 마련한 예산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의 예산을 늘리고, 광주다움 통합돌봄·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인공지능 인재양성·Y프로젝트 등의 사업 예산을 지속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심각한 세수 감소 현상 때문에 올해보다 세입액이 4819억 원 줄어들 것이라며, 지방채 2800억 원을 발행하고 체육시설을 독립채산제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렇게 마련한 예산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의 예산을 늘리고, 광주다움 통합돌봄·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인공지능 인재양성·Y프로젝트 등의 사업 예산을 지속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