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엑스포 유치 위했던 마음, 부산 새로운 미래 여는 초석 될 것”

입력 2023.11.29 (10:04) 수정 2023.1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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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으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7년 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아주신 마음과 열정은 부산의 희망이 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난 7년의 여정은 여기서 일단락되었지만 부산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쌓아온 정성과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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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9 10:04:49
    • 수정2023-11-29 10:06:33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으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7년 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아주신 마음과 열정은 부산의 희망이 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난 7년의 여정은 여기서 일단락되었지만 부산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쌓아온 정성과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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