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단속 강화…“적발 시 과태료”

입력 2023.11.29 (10:46) 수정 2023.11.29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27년 만에 최고가를 보이는 가운데 비상품 유통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기존 감귤유통지도단속반에 더해 자치경찰과 행정시, 출하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상습 적발 선과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유통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이달 초부터 매주 두 차례 전국 주요 도매시장 단속에 나서 비상품 유통행위를 적발하면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단속 강화…“적발 시 과태료”
    • 입력 2023-11-29 10:46:20
    • 수정2023-11-29 10:52:12
    930뉴스(제주)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27년 만에 최고가를 보이는 가운데 비상품 유통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기존 감귤유통지도단속반에 더해 자치경찰과 행정시, 출하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상습 적발 선과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유통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이달 초부터 매주 두 차례 전국 주요 도매시장 단속에 나서 비상품 유통행위를 적발하면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