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내년에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에 특수학급 60개를 신·증설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특수교육 대상자가 3명 이상인 학교에만 신설 가능했던 특수학급을 1명으로 낮추도록 지침을 개정해 일선 학교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 초중고 특수학교 등에서 66개 학급 신설 요구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수교육 대상자 감소로 감축이 예상되는 6개 학교 6개 학급을 제외한 60개 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입니다.
특수교사도 교육부가 배정한 6명 정규교사 외에 54명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특수교육 대상자가 3명 이상인 학교에만 신설 가능했던 특수학급을 1명으로 낮추도록 지침을 개정해 일선 학교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 초중고 특수학교 등에서 66개 학급 신설 요구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수교육 대상자 감소로 감축이 예상되는 6개 학교 6개 학급을 제외한 60개 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입니다.
특수교사도 교육부가 배정한 6명 정규교사 외에 54명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교육청 “특수교육 확대, 내년 특수학급 60개 신설”
-
- 입력 2023-11-29 11:41:23
전북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내년에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에 특수학급 60개를 신·증설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특수교육 대상자가 3명 이상인 학교에만 신설 가능했던 특수학급을 1명으로 낮추도록 지침을 개정해 일선 학교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 초중고 특수학교 등에서 66개 학급 신설 요구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수교육 대상자 감소로 감축이 예상되는 6개 학교 6개 학급을 제외한 60개 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입니다.
특수교사도 교육부가 배정한 6명 정규교사 외에 54명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특수교육 대상자가 3명 이상인 학교에만 신설 가능했던 특수학급을 1명으로 낮추도록 지침을 개정해 일선 학교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 초중고 특수학교 등에서 66개 학급 신설 요구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수교육 대상자 감소로 감축이 예상되는 6개 학교 6개 학급을 제외한 60개 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입니다.
특수교사도 교육부가 배정한 6명 정규교사 외에 54명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