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전분기보다 3.1% 증가…해외여행 증가 영향

입력 2023.11.29 (12:01) 수정 2023.1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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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출국자 수가 전분기보다 크게 늘면서 3분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이 3.1%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을 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47억 9,0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가 올해 들어 매 분기 12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규모가 커지고, 해외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 2분기 495만 2천 명에서 3분기 626만 4천 명으로 26.5% 늘었습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이 2분기보다 각각 2.6%, 5.2% 늘어난 반면, 직불카드는 29.9%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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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9 12:01:09
    • 수정2023-11-29 12:23:15
    경제
내국인 출국자 수가 전분기보다 크게 늘면서 3분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이 3.1%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을 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47억 9,0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가 올해 들어 매 분기 12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규모가 커지고, 해외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 2분기 495만 2천 명에서 3분기 626만 4천 명으로 26.5% 늘었습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이 2분기보다 각각 2.6%, 5.2% 늘어난 반면, 직불카드는 29.9%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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