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 늦어도 12월 말까지 출범”

입력 2023.11.29 (12:01) 수정 2023.11.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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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선거제와 관련해 당론을 빨리 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오늘(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4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공관위 출범 시점에 대해 “총선기획단 마지막 회의를 12월 14일로 잡고 있기 때문에, 12월 중순이나 12월 말까지는 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말 예산안 등 이슈로 공관위 출범이 늦어질 수 있느냔 질문에는 “총선 준비는 총선 준비대로 간다”며 “그런 요소 때문에 늦어질 순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배 부총장은 “다만 민주당에서 현재 비례대표제에 대해 뚜렷한 입장 있는지 의문”이라며, “저희는 병립형 비례제로 하는 걸로 인지했는데, 민주당은 지금도 준연동형으로 할지, 어떻게 할지 확실한 방향을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총선 전략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변수로 놓고 논의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당에서 빨리 당론을 정해서 국민들이 총선에 대해 선택할 권리를 유보하거나 뒤처지게 해서 불이익 당할 가능성을 없애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총선기획단은 다음 달 6일 오전에 5차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배 부총장은 “(6일 회의에는)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하기 때문에 운영계획과 클린공천지원단, 사무처 운영계획, 대국민 홍보, 청년유세단을 논의하고, 다음 달 14일에는 중앙선거대책기구 구성과 상황실 운영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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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9 12:01:23
    • 수정2023-11-29 12:24:01
    정치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선거제와 관련해 당론을 빨리 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오늘(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4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공관위 출범 시점에 대해 “총선기획단 마지막 회의를 12월 14일로 잡고 있기 때문에, 12월 중순이나 12월 말까지는 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말 예산안 등 이슈로 공관위 출범이 늦어질 수 있느냔 질문에는 “총선 준비는 총선 준비대로 간다”며 “그런 요소 때문에 늦어질 순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배 부총장은 “다만 민주당에서 현재 비례대표제에 대해 뚜렷한 입장 있는지 의문”이라며, “저희는 병립형 비례제로 하는 걸로 인지했는데, 민주당은 지금도 준연동형으로 할지, 어떻게 할지 확실한 방향을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총선 전략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변수로 놓고 논의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당에서 빨리 당론을 정해서 국민들이 총선에 대해 선택할 권리를 유보하거나 뒤처지게 해서 불이익 당할 가능성을 없애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총선기획단은 다음 달 6일 오전에 5차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배 부총장은 “(6일 회의에는)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하기 때문에 운영계획과 클린공천지원단, 사무처 운영계획, 대국민 홍보, 청년유세단을 논의하고, 다음 달 14일에는 중앙선거대책기구 구성과 상황실 운영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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