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추진…“협력 방안 논의 중”

입력 2023.11.29 (16:15) 수정 2023.11.29 (1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OTT 사업자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등 협력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오늘(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이르면 이번 주 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아직 합병 여부는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합병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이 추진되면 실사 작업을 거쳐 내년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합병 기업은 국내 1위 OTT 사업자가 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협력 방안 논의 중”
    • 입력 2023-11-29 16:15:10
    • 수정2023-11-29 16:18:30
    IT·과학
국내 OTT 사업자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등 협력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오늘(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이르면 이번 주 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아직 합병 여부는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합병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이 추진되면 실사 작업을 거쳐 내년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합병 기업은 국내 1위 OTT 사업자가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