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어린이집 두 곳서 80여 명 식중독 증상
입력 2023.11.29 (17:12)
수정 2023.1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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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어린이집 두 곳에서 원아와 교사 등 80여 명이 구토와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만든 김밥을 단체 주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원아 6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신속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만든 김밥을 단체 주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원아 6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신속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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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어린이집 두 곳서 80여 명 식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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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7:12:59
- 수정2023-11-29 17:16:20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집 두 곳에서 원아와 교사 등 80여 명이 구토와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만든 김밥을 단체 주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원아 6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신속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만든 김밥을 단체 주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원아 6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신속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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