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미국 고담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입력 2023.11.29 (18:18)
수정 2023.11.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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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1/29/20231129_bvo08X.jpg)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현지 시각으로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3회 고담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공동 배급사인 CJ ENM이 밝혔습니다.
송 감독은 “데뷔작으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을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고담 어워즈는 1991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으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과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을 그려낸 드라마 ‘파친코’가 ‘40분 이상의 획기적인 시리즈 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NM 제공]
송 감독은 “데뷔작으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을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고담 어워즈는 1991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으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과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을 그려낸 드라마 ‘파친코’가 ‘40분 이상의 획기적인 시리즈 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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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미국 고담어워즈 최우수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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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8:18:47
- 수정2023-11-29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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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현지 시각으로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3회 고담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공동 배급사인 CJ ENM이 밝혔습니다.
송 감독은 “데뷔작으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을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고담 어워즈는 1991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으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과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을 그려낸 드라마 ‘파친코’가 ‘40분 이상의 획기적인 시리즈 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NM 제공]
송 감독은 “데뷔작으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을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고담 어워즈는 1991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으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과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을 그려낸 드라마 ‘파친코’가 ‘40분 이상의 획기적인 시리즈 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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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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