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11.30 (06:01) 수정 2023.11.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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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4.0 지진…부산서도 감지

오늘 새벽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입적

어제저녁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에서 불이 나 자승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불교계 큰 스님으로, 경찰은 유서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추위 절정…경기·강원 한파 특보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경북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부처 개각’ 공식화…‘3실장’ 체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주요 부처 장관 절반 가량이 개각 대상에 올랐고, 대통령실도 정책실장을 신설해 3실장 체제로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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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30 06:01:22
    • 수정2023-11-30 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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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4.0 지진…부산서도 감지

오늘 새벽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입적

어제저녁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에서 불이 나 자승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불교계 큰 스님으로, 경찰은 유서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추위 절정…경기·강원 한파 특보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경북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부처 개각’ 공식화…‘3실장’ 체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주요 부처 장관 절반 가량이 개각 대상에 올랐고, 대통령실도 정책실장을 신설해 3실장 체제로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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