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화재 등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축산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재해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제 유지와 신속한 피해 상황 접수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축사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특히 겨울에는 전기 사용량 증가로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정기적 전기 안전진단을 받는 등 사전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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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겨울철 축산재해 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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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09:52:16

전라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화재 등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축산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재해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제 유지와 신속한 피해 상황 접수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축사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특히 겨울에는 전기 사용량 증가로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정기적 전기 안전진단을 받는 등 사전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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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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