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광공업 생산·출하 모두 줄어
입력 2023.11.30 (09:54)
수정 2023.11.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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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0월) 전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3%, 출하는 8.9%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에서 감소하고, 음료와 섬유제품 등은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6.9%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의복과 신발·가방 등이 줄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1.7% 증가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에서 감소하고, 음료와 섬유제품 등은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6.9%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의복과 신발·가방 등이 줄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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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광공업 생산·출하 모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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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09:54:34
- 수정2023-11-30 09:59:45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0월) 전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3%, 출하는 8.9%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에서 감소하고, 음료와 섬유제품 등은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6.9%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의복과 신발·가방 등이 줄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1.7% 증가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에서 감소하고, 음료와 섬유제품 등은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6.9%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의복과 신발·가방 등이 줄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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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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