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5톤 화물차 40미터 아래 추락…운전자 사망

입력 2023.11.30 (10:08) 수정 2023.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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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6시쯤 삼척시 도계읍 국도 38호선에서 목재를 싣고 동해 방향으로 향하던 5톤 화물차가 도로 옆 4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운전자 50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내리막 굽은 길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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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서 5톤 화물차 40미터 아래 추락…운전자 사망
    • 입력 2023-11-30 10:08:09
    • 수정2023-11-30 10:14:19
    930뉴스(강릉)
오늘(30일) 새벽 6시쯤 삼척시 도계읍 국도 38호선에서 목재를 싣고 동해 방향으로 향하던 5톤 화물차가 도로 옆 4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운전자 50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내리막 굽은 길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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