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시즌 2호골..부활하나?

입력 2005.10.05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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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드보카트호 합류를 눈 앞에 둔 이천수가 k리그 후기리그에서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울산의 통산301승을 이끌었습니다.
대구는 전북을 따돌리고 후기리그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 소집을 이틀 앞두고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

이천수는 전반 43분 자로 잰듯한 멋진 프리킥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지난 부산전 도움에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더구나 대표팀 합류에 앞서 상승세를 타면서 아드보카트호에서의 맹활약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울산 현대) :

이천수의 활약으로 울산은 대전을 물리치고 통산 301승을 올렸습니다.
대구는 전북을 꺾고 후기리그 단독 선두에 나서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구는 산드로와 진순진의 연속골로 전북을 2대0으로 꺾고 승점 15점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종환(대구 FC감독) :

인천은 라돈치치의 감각적인 슛으로 부천을 1대0으로 꺾고, 통합순위에서 1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성남은 수원을 1대0으로, 포항도 부산에 1대0으로 승리했고, 전남은 광주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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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시즌 2호골..부활하나?
    • 입력 2005-10-05 21:45:2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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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드보카트호 합류를 눈 앞에 둔 이천수가 k리그 후기리그에서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울산의 통산301승을 이끌었습니다. 대구는 전북을 따돌리고 후기리그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 소집을 이틀 앞두고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 이천수는 전반 43분 자로 잰듯한 멋진 프리킥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지난 부산전 도움에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더구나 대표팀 합류에 앞서 상승세를 타면서 아드보카트호에서의 맹활약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울산 현대) : 이천수의 활약으로 울산은 대전을 물리치고 통산 301승을 올렸습니다. 대구는 전북을 꺾고 후기리그 단독 선두에 나서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구는 산드로와 진순진의 연속골로 전북을 2대0으로 꺾고 승점 15점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종환(대구 FC감독) : 인천은 라돈치치의 감각적인 슛으로 부천을 1대0으로 꺾고, 통합순위에서 1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성남은 수원을 1대0으로, 포항도 부산에 1대0으로 승리했고, 전남은 광주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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