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들, ‘새만금 사업 정상화’ 국회에 호소

입력 2023.11.30 (11:01) 수정 2023.12.0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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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기업들이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윤방섭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기업 대표 등은 오늘(30)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삭감한 새만금 예산 복원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하늘과 바다, 땅의 길을 열어야 새만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새만금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온전한 추진은 기업인들의 간절한 바람이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2천 5백여 개 지역 기업 이름을 담은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여야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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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기업들, ‘새만금 사업 정상화’ 국회에 호소
    • 입력 2023-11-30 11:01:53
    • 수정2023-12-01 05:15:33
    전주
전북지역 기업들이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윤방섭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기업 대표 등은 오늘(30)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삭감한 새만금 예산 복원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하늘과 바다, 땅의 길을 열어야 새만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새만금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온전한 추진은 기업인들의 간절한 바람이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2천 5백여 개 지역 기업 이름을 담은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여야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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