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주 지진 관련 산사태 취약지역 등 긴급 현장 점검
입력 2023.11.30 (11:05)
수정 2023.1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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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30일) 새벽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과학원 및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전문가를 투입하여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후 진앙지 50km 주변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을 긴급 점검한 결과, 오전 8시 30분 현재 지진으로 인한 산림 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급현장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 땅밀림 우려지 17곳, 사방시설과 사방댐 245곳 등입니다.
또 지표 및 시설물 균열 등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조치를 실시합니다.
지진 발생 후 진앙지 50km 주변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을 긴급 점검한 결과, 오전 8시 30분 현재 지진으로 인한 산림 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급현장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 땅밀림 우려지 17곳, 사방시설과 사방댐 245곳 등입니다.
또 지표 및 시설물 균열 등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조치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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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경주 지진 관련 산사태 취약지역 등 긴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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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1:05:31
- 수정2023-12-01 09:25:34

산림청은 오늘(30일) 새벽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과학원 및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전문가를 투입하여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후 진앙지 50km 주변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을 긴급 점검한 결과, 오전 8시 30분 현재 지진으로 인한 산림 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급현장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 땅밀림 우려지 17곳, 사방시설과 사방댐 245곳 등입니다.
또 지표 및 시설물 균열 등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조치를 실시합니다.
지진 발생 후 진앙지 50km 주변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을 긴급 점검한 결과, 오전 8시 30분 현재 지진으로 인한 산림 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급현장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 땅밀림 우려지 17곳, 사방시설과 사방댐 245곳 등입니다.
또 지표 및 시설물 균열 등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조치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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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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