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전북지역본부는 오늘(30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노조 활동이 약해지면서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과 근로 조건도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일부 건설 현장에서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주지 않아 건설 노동자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들은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 뒤 전북에서 아파트 등을 지으며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길게는 7개월 미납한 건설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노조 활동이 약해지면서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과 근로 조건도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일부 건설 현장에서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주지 않아 건설 노동자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들은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 뒤 전북에서 아파트 등을 지으며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길게는 7개월 미납한 건설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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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조 전북본부 “건설 현장 불법 기승…엄정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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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1:20:56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북지역본부는 오늘(30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노조 활동이 약해지면서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과 근로 조건도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일부 건설 현장에서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주지 않아 건설 노동자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들은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 뒤 전북에서 아파트 등을 지으며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길게는 7개월 미납한 건설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노조 활동이 약해지면서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과 근로 조건도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일부 건설 현장에서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주지 않아 건설 노동자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들은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 뒤 전북에서 아파트 등을 지으며 4대 보험과 퇴직공제부금을 길게는 7개월 미납한 건설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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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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