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김용, 오늘 오후 1심 선고

입력 2023.11.30 (12:25) 수정 2023.11.30 (1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선거 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1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당내 대선 예비경선을 전후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과 짜고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 4천7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며, 징역 12년과 벌금 3억 8천만 원 등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측근’ 김용, 오늘 오후 1심 선고
    • 입력 2023-11-30 12:25:47
    • 수정2023-11-30 12:29:02
    뉴스 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선거 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1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당내 대선 예비경선을 전후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과 짜고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 4천7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며, 징역 12년과 벌금 3억 8천만 원 등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