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과 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고, 재배 품목은 청년들이 선호하고 소비 수요가 높은 딸기와 파프리카 등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 3년동안 임대한 뒤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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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영암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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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4:34:24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과 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고, 재배 품목은 청년들이 선호하고 소비 수요가 높은 딸기와 파프리카 등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 3년동안 임대한 뒤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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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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