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오늘(30) 검찰 측 요청에 따라 김 군수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재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장남 결혼식을 앞두고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군민과 지인 등 천여 명에게 보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받았던 축의금을 다시 돌려줬다는 이유로 무혐의 판단했지만 검찰은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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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계좌번호 적힌 청첩장 돌린 장흥군수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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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7:24:58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오늘(30) 검찰 측 요청에 따라 김 군수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재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장남 결혼식을 앞두고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군민과 지인 등 천여 명에게 보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받았던 축의금을 다시 돌려줬다는 이유로 무혐의 판단했지만 검찰은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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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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