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다시 증가세…일주일 새 13%↑
입력 2023.11.30 (19:47)
수정 2023.11.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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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표본 감시 결과 지난 19일부터 25일 사이 신규 양성자는 6천 958명으로 전 주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8월 둘째 주 이후 계속 감소하다 지난달 넷째 주에 19% 늘었고, 이후 3주간 다시 줄었다가 지난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양성자 수가 전체의 49.9%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인 60살 이상의 양성자 수도 전 주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표본 감시 결과 지난 19일부터 25일 사이 신규 양성자는 6천 958명으로 전 주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8월 둘째 주 이후 계속 감소하다 지난달 넷째 주에 19% 늘었고, 이후 3주간 다시 줄었다가 지난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양성자 수가 전체의 49.9%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인 60살 이상의 양성자 수도 전 주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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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다시 증가세…일주일 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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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9:47:12
- 수정2023-11-30 19:50:31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표본 감시 결과 지난 19일부터 25일 사이 신규 양성자는 6천 958명으로 전 주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8월 둘째 주 이후 계속 감소하다 지난달 넷째 주에 19% 늘었고, 이후 3주간 다시 줄었다가 지난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양성자 수가 전체의 49.9%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인 60살 이상의 양성자 수도 전 주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표본 감시 결과 지난 19일부터 25일 사이 신규 양성자는 6천 958명으로 전 주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8월 둘째 주 이후 계속 감소하다 지난달 넷째 주에 19% 늘었고, 이후 3주간 다시 줄었다가 지난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양성자 수가 전체의 49.9%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인 60살 이상의 양성자 수도 전 주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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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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