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태계 조성 ‘정부 지원 필요’”

[앵커]

어제와 오늘, 두 차례에 걸쳐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 살펴봤는데요.

군산대 금융부동산경제학과 박승규 교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상생형 일자리, 지금은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군산과 익산, 전주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준비 중입니다.

어떻게 지켜보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일자리 부족이 지방소멸로 직결되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일자리 정책에 힘을 쏟곤 있지만 성과를 내긴 어려워 보입니다.

가장 큰 원인,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사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대부분이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접근,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앵커]

정부 역할도 중요한데요.

국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일자리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