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규모 4.0 지진…“대피요령 미리 알아둬야”
입력 2023.11.30 (21:56)
수정 2023.1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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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올해 지진이 잇따라 대피 요령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규모 2.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했고, 특히 지난 7월 장수에서는 규모 3.5 지진이 나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진이 나면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이나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규모 2.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했고, 특히 지난 7월 장수에서는 규모 3.5 지진이 나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진이 나면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이나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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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규모 4.0 지진…“대피요령 미리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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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21:56:13
- 수정2023-11-30 22:01:40

오늘(30)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올해 지진이 잇따라 대피 요령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규모 2.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했고, 특히 지난 7월 장수에서는 규모 3.5 지진이 나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진이 나면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이나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규모 2.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했고, 특히 지난 7월 장수에서는 규모 3.5 지진이 나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진이 나면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이나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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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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