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챗GPT 1년…진화 어디까지?

[앵커]

오픈 AI가 챗GPT를 공개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그 사이 세상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를 맞았고, AI 열풍은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왔는데요.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여전합니다.

앞으로 세상이 얼마나 바뀔지 이 분께 여쭤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IT 전문가이신 만큼, 챗GPT 전과 후 달라진 세상을 빠르게 느끼셨을 것 같은데, 하나만 꼽으신다면?

[앵커]

챗GPT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성장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진화했습니까?

[앵커]

말씀하신대로 일상 곳곳에 깊숙이 들어온 건데 생성형 AI가 노리는 다음 영역은 어딥니까?

[앵커]

늘 궁금한게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건데,

'5년내에 압도할 수 있다', 진짜로 가능한 겁니까?

[앵커]

앞서 멘트에도 언급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서 규제 논의에도 속도가 붙었는데, 누가 먼저 어떻게 규제하느냐를 놓고도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인공지능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미 부작용도 확인한 만큼, 그 위험을 간과할 수는 없겠죠.

지금 꼭 필요한 규제 논의는 뭡니까?

[앵커]

인공지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추격에 나서고 있죠.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은 어느 정도고, 또 어떤 승부수를 찾아야겠습니까?

[앵커]

앞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능력 또한 경쟁력이 될 텐데.

활용 팁, 알려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