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12.01 (02:41) 수정 2023.12.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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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북 성주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진화대원 18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가 인근의 산으로 번져 일어났으며 주민 1명은 불이 나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면적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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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 산불 4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3-12-01 02:41:58
    • 수정2023-12-04 09:15:17
    재난
어젯밤 경북 성주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진화대원 18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가 인근의 산으로 번져 일어났으며 주민 1명은 불이 나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면적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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