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정국 ‘세븐’, 올해 스포티파이 인기곡 4위

가수 정국 씨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4위로 뽑혔습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음원' 부문에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시저', 그리고 '헤리 스타일스'의 노래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적 인기를 누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들보다도 높은 순윈데요.

이 밖에도 장르별 결산 차트에서 '세븐'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1위를 차지했고, 정국 씨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 가장 사랑받은 K팝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