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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철수 前 방통위 부위원장, 엑스코 사장 선임

입력 2023.12.01 (08:04) 수정 2023.12.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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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신임 사장에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표 신임 사장은 KBS와 YTN에서 기자로 근무한 뒤,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캠프를 거쳐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표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설립 30주년을 앞둔 엑스코의 브랜드 독창성과 지역경제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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