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영암군 선정

입력 2023.12.01 (08:11) 수정 2023.12.01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과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선호하고 소비 수요가 높은 재배 품목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 3년동안 임대한 뒤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 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영암군 선정
    • 입력 2023-12-01 08:11:13
    • 수정2023-12-01 08:23:32
    뉴스광장(광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과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선호하고 소비 수요가 높은 재배 품목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 3년동안 임대한 뒤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 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