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인근 개발 계획 제출

입력 2023.12.01 (08:30) 수정 2023.1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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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인근 지역 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는 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고속도로 인근 5개 시군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과 산업,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담겼습니다.

강원도는 자료가 반영되면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길이 70㎞의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는 4조 9,00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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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인근 개발 계획 제출
    • 입력 2023-12-01 08:30:40
    • 수정2023-12-01 08:53:50
    뉴스광장(춘천)
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인근 지역 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는 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고속도로 인근 5개 시군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과 산업,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담겼습니다.

강원도는 자료가 반영되면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길이 70㎞의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는 4조 9,00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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